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미 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사진 맨 왼쪽이 새미 리고, 가운데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는 인물이 김영옥이다. 미국의 전쟁 영웅 [[김영옥(군인)|김영옥]] 대령과는 말 그대로 [[죽마고우]]이자 [[불알친구]]였다. 어렸을 때부터 일본군을 때려부수는 전쟁놀이를 하며 놀았다고 한다. 사족으로 맨 오른쪽의 인물은 [[조지 타케이]]이다. || [[파일:external/blog.joins.com/colkim-0006.jpg|width=100%]] || * [[손기정]]과도 친분이 돈독했다. 둘은 1947년에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 아마 손기정이 [[보스턴]] 마라톤에 코치로서 참가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때 만남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. 이후 [[1948 런던 올림픽]]에서도 각각 선수와 코치로서 런던을 찾아 친분을 다졌고 이후 올림픽이 개최될 때마다 만났다고 한다. [[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]] 당시 개막식 전날에 손기정은 성화봉송 주자로서 로스앤젤레스의 [[한인타운]]을 달렸는데, 이 때 손기정으로부터 성화를 넘겨받은 인물이 바로 새미 리였다. || [[파일:external/pbs.twimg.com/CoA1-wPUsAANmGT.jpg|width=100%]] || * 군복무를 마친 후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왔는데 [[오렌지 카운티]]에서 집을 사려고 해도 백인들이 모두 거래를 거부했다고 한다. 새미 리는 이를 기자 지인에게 털어놓았고 그 기자는 "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인종차별 때문에 집 한 채도 못사고 있다!"며 대대적으로 보도했다. 이는 미국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고, 당시 미국 부통령이던 [[리처드 닉슨]]까지 나서서 리를 도와주겠다고 했을 정도였다. 집을 팔기를 거부했던 오렌지 카운티의 집주인들과 부동산업자들은 거하게 까였고, 결국 리는 원하는 집을 얻을 수 있었다. * 한국계 미국인들 사이에선 아메리칸 드림을 상징하는 존재로 널리 존경받고 있다.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는 새미 리의 이름을 따서 이름붙인 새미 리 광장(Sammy Lee Square)이 있고, 새미 리의 이름을 딴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wYUSqFdwqc|초등학교]]도 있다. * 말년에는 아무래도 고령이다 보니 약간의 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30404_0011974655&cID=10104&pID=10100|치매]]를 앓았다. * [[천안]]에 있는 [[독립기념관]]에는 새미 리가 올림픽 출전 당시 착용했던 수영복과 트레이닝복이 소장되어 있다. 이 옷들은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. * 2016년 12월 2일 향년 96세로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2/04/0200000000AKR20161204010100009.HTML?input=1195m|타계했다.]] [각주] [[분류:미국의 다이빙 선수]][[분류:미국의 의사]][[분류:한국계 미국인]][[분류:프레즈노 출신 인물]][[분류:미국의 올림픽 다이빙 메달리스트]][[분류:1948 런던 올림픽 다이빙 메달리스트]][[분류:1952 헬싱키 올림픽 다이빙 메달리스트]][[분류:1920년 출생]][[분류:2016년 사망]][[분류:미국의 팬아메리칸 게임 메달리스트]][[분류:1951 부에노스 아이레스 팬아메리칸 게임 메달리스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